나고야 브런치1 [나고야] 나고야역 브런치카페 CAFE de CRIE 호박케익이 맛있었어요 # 호박케이크 하나 보고 들어갔습니다. 가끔 그럴 때가 있잖아요? 스벅은 너무 익숙하고 메뉴도 똑같아서 다른 곳에 가보고 싶어지는 날이요. 오늘은 나고야 역 앞을 돌아다니면서 조금 생소한 카페로 가봤습니다. 카페 드 크리에(CAFE de CRIE) 지나가는데 홋카이도 디저트 이벤트 기간이라 기간 한정 디저트들이 눈길을 끌더군요. 호박케이크 오늘 한번 꼭 먹어보겠노라 하면서 들어갔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카페 드 크리에는 브런치카페로 유명한 곳이었어요. 나고야 역 앞에 카페 드 크리에 다녀온 후기 말씀드리겠습니다. 1. 나 스카온 거 아니죠? 카페 내부는 코로나가 완화된 덕분인지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1인 삼겹살의 선구자라 불리던 일본이라 그.. 2022.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