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일본입국 시 음성증명서 제출 면제 9월 7일부터 Qcode랑 비자는? (22.09.23 변경사항 수정)

# pcr검사없이(음성증명서 없이) 일본 입국이 가능해집니다

기존에는 일본입국심사 과정중에서 백신접종서는 물론 일본 입국전 채류하던 곳에서 72시간 이내에 진행된 코로나 음성증명서를 제시해야 했습니다. 기시타총리는 24일 신형 코로나 방역대책의 온화를 공표했습니다. 오는 9월 7일부터 3차 백신접종 증명서를 제시하면 현재 입국자에게 의무로 시생되는 PCR검사 음성증명서를 요구하지 않겠다는 것이 그 내용입니다.

음성확인서 만나서 더러웠고 다시는 보지말자

 

# 관련기사

이 같은 정책을 발표하게 된 배경은 출국전검사는 비용면이나 현지에서 검사예약 및 신경을 써야하는 데다가 이미 검사체제를 축소하여 출국전 72시간이라는 규정을 채우는게 힘든 나라도 많은 실정을 반영한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에 추가하여 하루 2만명으로 제한하고 있는 일본으로의 외국인 입국자 제한을 5만명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하는데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검역체제의 정비를 병행하며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참고기사 : https://www.watch.impress.co.jp/docs/news/1434512.html

후생노동성 방역정책강화에 따른 새로운 조치 31에서 발췌 대충 음성증명서만 보겠다는 내용

 

# 기존 입국체제랑 어떻게 바뀌게 될까요?

일단 일본 입국시 필요한 MY SOS 어플에 대한 사용은 유지될 것으로 판단되며, 어플에 필수로 입력해야하던 4번항목 음성증명서 부분은 없어지게 될 것 같습니다.(잘가라 음성증명서 니가 제일 따내기 힘들었다) 자세한 MY SOS 어플 사용법은 아래 글을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 - [정보] 일본 출장 MY SOS 사용법

[정보] 일본 출장 MY SOS 사용법

 

# 일본에서 귀국하는 경우는 어떻게 될까요?

현재 한국으로 다시 귀국하는 경우에는 현지에서 PCR 혹은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한 다음 큐코드에 입력하고 비행기에 탑승하게 되는데요, 큐코드 홈페이지를 찾아봤지만 별도 공지가 없는 것으로 보아 현행 유지한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귀국 후 1일 이내 한번 더 검사해야한다는 사실도 변함 없겠네요. 현지에서 코로나검사 방법 및 큐코드 사용법은 아래 글을 참고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늘(8월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대본 회의에서 9월 3일 0시부로 국내에 도착하는 비행기편이나 선박편을 이용하는 모든 내, 외국인들은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지침이 변경되었습니다. 귀국 후 1일 이내에 해야하는 PCR 검사는 현행되로 유지되는데 이로써 일본 현지에서 PCR 검사 및 음성증명서 발급은 진행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큐코드는 귀국후 검사결과만 입력하는 형태로 바뀔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 - [정보] 해외 여행, 일본 출장 꿀팁 PCR 검사 내 콧구멍은 몇번 찔려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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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자는 언제 없어질까요?

오는 22년 10월 11일 부터 무비자 개인 자유여행이 가능해집니다. 이제 별도의 비자신청없이 일본으로 여행이 가능해지겠네요. 개천절, 한글의날과 황금연휴와 겹쳐서 벌써부터 비행기표 예매와 숙소예약 등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죠. 다들 즐거운 일본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마무리

음성증명서없이 3차 백신접종증명서 만으로 일본에 갈 수 있다면 조금이나마 해외왕래가 편해진다는 소식이라 내심 기쁩니다. 빨리 비자도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코로나가 질겨도 너무 질기네요. 감기로 보고 넘기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불편한 마음은 추스를 길이 없습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